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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한 모니터 암 사용 후 기 모니터 스탠드에서 딱정벌레 증후군 예방을

.허리찜질기. 2021. 6. 14. 19:28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요즘 많은 사람들이 딱정벌레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저도최근병원에갔는데첫째라고해서올바른자세의중요성을뒤늦게자각하고있는데제눈높이보다낮은모니터를보았을때이런증후군이생긴다는거죠.저도각도를굽어볼수있기때문에시간과함께자세가무너져버린것같습니다. 그래서 각도 조절이 가능한 카멜 모니터 암으로 전환해서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완제품으로 조립되어 오면 좋았는데 조립을 스스로 해야 해요. 워낙 자신이 없는 분야라 걱정이 많았어요. 상당히 많은 부품이 눈에 띄고, 튼튼한 나무 케이스에 보관되어 왔기 때문에 손상될 걱정은 특별히 없겠네요. 설명서에 의존해서 시작해 봅시다.
"제일 먼저 포장지를 벗기고 전체적인 생김새를 익히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래야 필요할 때 바로 찾을 수 있고 설명서에는 부품마다 영어 알파벳을 줘서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인지할 수 있게끔 표시를 해놨죠.
볼트의 경우 필요할 때 포장지를 열도록 하고 나머지 제품을 미리 보관해 두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나사가 틀리지 않도록 느리게 엽니다.
육각렌치 같이 들어가서 쪼리뿌할 수 있는데 십자 드라이버도 필요해요.볼트마다 다르기 때문에 모양을 보고 크기에 맞는 렌치를 사용합니다.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설명서를 보고 천천히 따라하면서 하면 금방 할 수 있어요.
조립을 해보면 색깔이 좀 특이해요.그래서 찾아보시면,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이 있지만, 우리가 잘 아는 색이 없고 크리미 화이트와 미드나이트 블랙으로 파스텔 톤이 적용되어 조금 더 차별화된 색감으로 인테리어를 하실 수 있습니다.
5분 정도 지나서 스탠드가 있을 정도로 완성됐어요. 그래서 시험 삼아 책상에 고정시켜 봤더니 높이가 맞지 않아 다시 조립했습니다. 카멜 모니터 암의 특징은 높이 조절이 자유로운 점이지만, 이처럼 고정부에서도 상판의 두께에 따라 볼트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50 밀리미터 이상과 55 밀리미터 이하이지만 어떤 두께에도 고정 할 수 있습니다.
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토이 우점으로도 만족합니다. 전면에 USB와 오디오 접속을 할 수 있도록 본체에 연결되는 선을 정리 할 수 있으며, DP 케이블, 전원 케이블 역시 복잡하지 않게 선정리 커버에 넣어 깔끔하게 정리 할 수 있습니다. 커버를 떼어낼 때 슬라이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완성을 하고 임시로 책상에 고정을 해서 높이를 확인했습니다 높이0mm~620mm까지가능하니 엄청높게 설치가능합니다. 가정용으로도 좋지만 사무실이나 자영업자가 이용할 때에도 활용 가치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무상 A/S를 2년으로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다는 점에서도 큰 장점입니다.
어느 정도 테스트는 끝났을 때 두 문에 지금 책상 뒤에 설치를 통해서 사용을 해볼게요.왼쪽에서 하단중단 상당인에 자신이 어떤 높이의 각도를 원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조절할 수 있어 설치 전에 미리 머릿속에 그려봐야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받침대에서 모니 터를 분리하고 전용 브래킷을 장착하면 최대 32인치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저는 벤큐 27인치 아이케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호환되는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해서 스피커도 마이크도 충전기도 그냥 아무렇게나 쓰고 있습니다.
확실히 책상에 고정하는 부분을 차지할 수 있는 공간이 작기 때문에 활용도가 훨씬 커집니다. 또한 단순 고정이 아닌 USB를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디카로 사진을 찍은 후 옮기거나 휴대전화를 자주 연결해야 하는 저에게는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넓어져서 지금은 좀 널찍한 느낌이에요 이번에는 넓어진 공간만 다시 배치해 여유롭게 사용해 보겠습니다. 그 동안은 빈 곳이 없어서 대충 사용했는데 이렇게 모니터 암을 사용해보니 왜 사람들이 사용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어느 각도까지 활용할 수 있을지 영상으로 촬영을 해봤습니다 모니터를 좌우 90도까지 움직일 수 있는데, 이 기능을 스위블이라고 부르는 것이군요. 사무실에서 작업하다가 옆 사람에게 보여줄 때 쓰면 아주 편리할 것 같아요.

또한 세로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저와 함께 블로그 포스팅하는 블로거, 웹툰을 보는 사람, 문서 작업을 하는 사람까지 가로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에 서든어택에서 캐릭터 사진을 찍은 김민아 아나운서 사진이 세로였는데 모니터가 꽉 차서 너무 좋아요.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로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보통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각도를 조심해야 하는데, 쉽게 조절할 수 있고 높이까지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고개를 들어 거북목 증후군을 악화시키지 않고 스트레칭도 자주 해서 목 관리를 해야 합니다.

 

 

모니터 암 구입하러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