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5: 넷플릭스 7개월째 초등학생 남아 넷플릭스 추천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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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결재 6개월째, 아이들 영어 애니메이션을 위한 넷플릭스 결재 6개월째입니다매월 1일이 되면 새벽부터 컬 결제가 됩니다. ㅎ

부부가 넷플릭스를 즐기는 편이 아니라 넷플릭스는 아이들의 몫입니다.12000원씩 결제가 아이 한달 영어교재 값인 줄 알고 연장해 주고 있어요.

현재 큰아들은 초등학교 4학년, 엄마 영어 2-3학년이고 작은아들은 6살짜리 알파벳을 쓰면서 놀아요.

넷플릭스는 무자막으로 영어를 보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서 하루에 40분 이상 애니메이션을 2편정도 봅니다.

최근 아이의 재생목록 5개와 재미있었다고 추천한 1개를 공유합니다 #팅타이탱고

10대 영웅들의 평범하지 않은 일상을 그린 틴 타이탄의 외전이라 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제일 자주 보는 건 역시 팅타이 탱고 여기 나오는 노래 따라 부르고 있어요

 

# 껌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장난을 치는 껌볼 이야기

난 껌볼이 내 취향사람이 나오는 만화책보다 팅타이 탱고나 감벌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어느새 나도 익숙해졌다.

#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 블랙 블랭킷

파리를 구하기 위해 선택된 마리네뜨와 아드리안! 마법의 피어싱과 마법의 반지로 슈퍼히어로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으로 변신합니다 마법의 힘으로 슈퍼히어로가 된 평범한 소녀의 비화

6살짜리 남동생이 좋아하는 시리즈.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영 저스티스

DC코믹스 영저스 티스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이전에 방영했던 같은 틴 히어로물인 틴 타이탄보다는 고령층을 타깃으로 제작됐다.미국 애니메이션과 일본 애니메이션 스타일이 섞여 있어 새로운 느낌을 준다.

틴타이 탱고를 보다가 이게 원작 같다고 보기 시작했어. 히어로물에 관심을 보이면 슈퍼히어로걸스도 찾아봤다

#슈퍼히어로걸스

메트로폴리스 고등학교에 다니는 여섯 명 의 소녀 슈퍼히어로들의 모험 이야기라는. 인터넷 시리즈에서는 할리 퀸이나 포이즌 아이비 같은 코믹스의 빌런들도 히어로 역을 맡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코믹스의 빌런들이 빌런 그대로 나온다.

요즘 아이들은 영웅물을 찾고 있다.초등학교 남자아이의 자연스러운 전개라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에 함께 봐주는 중.

# 지구 최후의 아이들

거대한 괴물과 좀비가 몰려온다. 믿을 수 없는 재앙 속에서 그래도 유쾌하게 버티는 소년. 때마침 친구들 만나서 전력 보강! 포기하지 마, 어쨌든 살아 남는 거야!

추천! 너무 웃겨!

 

넷플릭스의 노출 67개월 차로 넷플릭스를 하는 이유는 리딩게이트나 리틀팍스보다는 확실히 흥미 위주다.

키즈 설정하고 자막 없이 보면 광고가 안 나와서 좋고 적당하다고 생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