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보호대 리뷰 더 무스트 FA-1
안녕하세요 시흥파파입니다 : )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발목이 점점 약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시흥 아빠는 사회인 야구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 2 시합에서 각각 왼쪽 다리와 오른쪽 발목 조금 삐는 증상을 반복해 경험했습니다. 겨울이기 때문에 부상에 약할지도 모릅니다만, 원래 발목이 조금 약한 경우도 있습니다. 야구라는 운동이 순간적으로 힘을 내는 스포츠다 보니 이런 발목이나 무릎 같은 부위에 부하가 걸리기 쉬운 것도 이유인 것 같아요.
아니면.. 그냥.. 늙었어..;;
그래서 야구를 오래 하기 위해 고민 끝에 발목 보호대를 샀어요.
그러면 잠스트 FA-1 발목 보호대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전에 샀던 잠스트 a1모델은 유럽판이라 일제인지 알수가 없었네요.국내 아시아 전용 모델은 이렇게 일본판으로 바로 표기가..;;;
아무튼... 내친김에 리뷰를 이어가겠습니다.
가격은 보호대 브랜드 중 최고라인답게 좀 강한 편입니다. 물론 그만큼 저렴한 가격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착용감이 좋고 성능도 좋습니다.
2, 3년 전에 야구를 하다가 처음 발목을 다쳤는데요. 그때 정형외과에서 발목 인대가 3개 떨어지기 직전이라는 진단은 받고 나중에 치료할 목적으로 보호대를 구입한 것이 잠스트 브랜드였습니다.
A1이라는 모델이었지만 거의 완벽하게 보호가 되고 있습니다. 그냥 그렇게 컸고 착용도 귀찮았어요. 이번에 발목 부위를 다 삐면서 심하진 않은데 계속 삐어질 것 같아서 A1 반대다리 추가 구매를 생각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포기하고 이번에 FA-1 제품을 고르게 됐어요.
먼저 구매시 고려한 점은 1. 가격 2. 휴대성 3. 간편하게 착용
이 정도였어요 A1 한 가격에 두 개 FA-1을 사도 돈이 1만원 이상 남았고 크기도 절반 수준으로 벨크로를 두 번 붙이면 착용이 끝날 정도로 쉬웠습니다. 물론 핸드폰도 가능할만큼 크기도 작았습니다.


처음부터 부상정도가 A1 사용했을 때는 제대로 걷지도 못할 정도였고, 지금은 걷기에 조금 불편할 정도이기 때문에, 저는 과잉으로 답답한 느낌보다는 가볍고 라이트로 조금 눌러서 보조해주면 된다는 생각으로 FA-1 제품을 구입해서 착용했습니다.

A1을 또 살까봐 걱정도 했는데. FA-1 맞아 이거야~~ 딱 좋아~~!



다른 제품들은 모두 좌우 구분이 있으니 잘 선택하세요.

이상으로 잠스트의 발목 서포터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리뷰네요 그럼 몸 관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