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히어로즈(Hero es)' 시즌1(2006~2007)



























































비능력자들 잭 콜맨 - 노아 베넷 역 토니 사이프레스 - 시모누 도보 역 센디라마머시 - 모힌더 스레시 역 제임스 기선리 - 안도 마사하시 역
SF·초능력 러닝타임 40분 전 23화 완결
<줄거리> 초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한다.그리고 미래를 그려내는 아이작, 미래에 뉴욕에서 큰 폭발이 일어나는 것을 그린다.이 폭발을 막기 위해 이끌리듯 초능력을 가진 인물들이 모인다.그리고 초능력자들을 죽이고 그 능력을 취하는 사일러.사일러를 죽이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는 먼저 치어리더를 살려야 한대!10점 만점에 7점, 볼 것이 없기 때문에 과거의 작품을 계속 찾고 있습니다. w 볼게 없다는 건 사실 핑계이긴 하지만요. 요즘 한국드라마도 인기가 있는데 한국드라마를 볼까말까 생각중이에요. 쿠쿠쿠
어쨌든, 꽤 오래된 작품입니다만, 어릴 적 즐겁게 보았던 작품이므로 재탕해 보았습니다.히어로즈는 다양한 초능력자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제 와서는 그 당시에 왜 그렇게 재미있게 봤는지 의문이긴 해요. 다시 보면, 지금은 좀 유치한 느낌도 있고, 너무나도 등장인물이 많은 작품이기 때문에 발암 캐릭터도 꽤 있습니다만. ㅋ
그래도 나름 재밌게 마지막까지 감상 완료했습니다엔딩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어쩔수 없이 볼수밖에 없는 작품 ㅋㅋ 기억력 케톤이라서 엔딩이 어땠는지 좀처럼 기억도 안나요.. 역시 뉴욕의 큰 폭발을 막았지만... 어떻게 막았지? 궁금해서 일단 살펴봤는데요. 사일러라는 악역을 보는 것도 즐거웠습니다.정말 잭커리는 연기를 아주 무시무시하게 잘해요. 악역답게 저는 잘 어울려요.그리고 저번에 봤을때는 모힌더가 잘생겼다고 좋아했는데 지금은 아이작맨데스가 꽤 잘생겼습니다. 아, 물론 모힌다 박사님도 여전히 잘생겼어요. (웃음) 취향은 어디가지 않아요.
미국 드라마나 히어로가 나오는 영화를 보면 얼마나 세계가 미국을 중심으로 돌아가는지... 옛날에는 느끼지 못했는데 지금은 정말 재미있는지 몰랐습니다. 히어로즈는 꽤 여러 인종이 출연하는 작품이지만, 여전히 미국 중심으로 돌아온다는 인상을 강하게 주는 작품입니다. 그래서 마블 영화인 캡틴 아메리카가 많이 생각나는 작품 확실히 마블 히어로물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이 두 작품의 차이점은 히어로즈가 너무 진지하다는 점, 유머러스는 찾아낼 수 없다는 점이 매우 안타까운 점입니다.
초능력을 갖게 된다면.. 생각해본적은 누구나 한번쯤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양한 능력을 가진 캐릭터들이 나오는 만큼 그 상상력이 대단하고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작품이긴 합니다. 글쎄요. 무슨 능력이 좋을까? 너무 다양한 능력이 있어서 보면서 고르기가 힘드네요.. 그러니까 사일러는 다 죽이고 능력을 얻었나 싶기도 하고, 하긴 피터처럼 모든 능력을 흡수하는 능력이 짱짱맨인가 싶고.선택장애라서 고르기가 너무 어렵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싶으세요? ㅎ
히어로즈는 시즌4에서 막을 내리고 히어로즈 리본에서 5시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시즌 1을 마쳤습니다 끝까지 볼 수 있을지 없을지는 조금 의문이네요 초능력자, SF물을 좋아하긴 하지만, 오랜만에 보니 지금은 그렇게 놀라거나 신기하지 않네요. 드라마 실력이 쌓여서 그런가 봐 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ㅋㅋ
마블, DC 시리즈, 초능력, SF를 좋아한다면 한번 도전해봐도~꽤 다양한 초능력자들을 만날수 있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