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러 벌금형 선고 합의없음 가수 김나영 허위사실 유포

가수 김나연 사진 출처 : 네버랜드 스토리 엔터테인먼트

지난해 12월 가수 김나영을 향한 허위사실 유포와 악플러에 대한 1차 고소 건에서 서울지법은 2020년 11월 2일 악플러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

슈퍼스타K5에 출연했던 김나영 슈퍼스타K5 방송화면 캡처

이름 : 김나영 생년월일 : 1991년 12월 31일 키 : 164cm 몸무게 : 49kg 혈액형 : O형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졸업 데뷔 : 2012년 8월 정키 디지털 싱글 Breatup '혼자'

김나영은 Mnet 슈퍼스타K 시즌5에 출연하며 명성을 떨쳤고,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입니다.'어땠을까' '솔직히 말해서 나' '헤어졌던 우리가 지금 지켜야 할 것들' 곡으로 음원차트 1위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악플로 인해 김나영은 순식간에 사재기 의혹에 휩싸였습니다.김나영은 지난해 12월에 허위 사실을 유포한 악플을 단 사람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합니다.

가수 김나영 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 고소장을 접수했고, 김나영 소속사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는 "선처를 호소하는 악플도 있지만 무관용을 원칙으로 절대 합의 없이 대응하겠다"며 "벌금 외국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도 검토 중이며 근거 없이 추측성 발언만으로 아티스트를 비롯한 수많은 스태프들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자체 모니터링과 팬 여러분으로부터 제보받은 자료의 통합, 기타 범죄행위를 적발 중이라며 소속 아티스트와 팬들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어떤 경우에도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악플은 언젠가 자신에게 돌아올 부메랑입니다.

이상 터치미디어였습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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