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 수 있어요 볼풀 안심해
보통 아이들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밖에 나와 있을 때보다 많잖아요우리도 마찬가지여서 항상 집안에서 매번 놀아달라는 아이들이 힘에 겨워 고민했습니다.그런 요즘 마음에 드는 볼풀을 하나 알고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

제가 사용하는 것은 항균 볼풀 제품이지만 실은 아이들이 사용하는 것이라고 해서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필요했습니다.특히이렇게애가들어와서온몸을비집고놀때는유심히관찰해야되서저도눈을번득이며잘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안전하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놀기에도 아주 좋습니다.특히 안에 물을 넣고 놀 때는 아이들을 굳이 밖으로 내보내지 않아도 배수구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사용할 때도 아주 편리하답니다~

처음 주문하면 이렇게 포장까지 깔끔하게 도착해요~ 겉에 브랜드 네임과 함께 아기자기한 로고가 박혀있는 걸 보고 아이들에게 좋은 곳이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만큼 여러모로 신경 써주신 것 같아요.

상품을 넣을 수 있는 더스트백은 재사용할 수 있도록 튼튼한 편입니다.입구에는 안전벨트가 달려 있어서 쉽게 풀리지 않아서 보관하기도 편했다고 해요.

처음 더스트백에서 꺼내면 꼬옥꼬옥 접어놓은 모습일거에요~ 이렇게 접어보면 생각보다 꽤 작은 편이라 나중에 보관할 때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도 않는 것 같고 그 부분도 역시 제 마음에 들었어요.공기를 넣는 것이 아니라 접이식이어서 더 마음에 드는 것도 있었네요~

펼치면 이런 모습이 되게 심플하고 예쁜 편이에요겉면은 화이트 내부는 그레이로 되어있어 디자인도 멋스럽습니다.저같은 경우 집안 인테리어를 매우 중요시하는 편이라 이렇게 모던한 스타일의 제품이라 더욱 마음에 들어요~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내부로 연결되는 이 배수구입니다.평소에는 물을 안 받는 편인데 여름이나 더울 때는 안에 물을 받아서 아이들이 볼풀을 수영장처럼 쓰도록 자주 이용하는 편이에요.그런데 나중에 물을 빼야 할 때 애써 몸통을 잡을 필요도 없이 이곳으로 무작정 빠져나가니 편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제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성분입니다직접 피부에 닿는 제품이라 그런 점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 이는 국내 최초로 항균으로 만들어져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아이를 아프게 하는 다양한 세균들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있었습니다~

국내 최초의 항균 놀이기구 매트라는 점이 가장 놀라운 부분입니다폐렴균에서 대장균에 황색포도상구균까지 99.9%나 항균된다고 하니 엄마 입장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돼 자연 구매까지 했다고 합니다.항균 테스트도 완료하였으므로 품질 보증은 믿을 수 있습니다.

또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해서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에게 딱 맞는 제품이었어요우리애도 틈만 나면 피부가 빨개지는 경우가 흔한 편인데 이게 아닌 걸 보니 신기했어요.그래서 조금 더 걱정하지 않고 누구나 쓰기에 좋았어요.

직접 만져보니 소재도 좋고, 이런 부분에서 꽤 까다로운 편인 제 눈에도 합격점이었습니다~ 고급 PVC 소재를 사용한 만큼 까슬거림도 없고, 매끄럽고, 편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한 소재로 되어있었어요.

사이즈도 꽤 커서 우리 집에 놀러온 초등학생 조카도 편하게 누워서 놀 수 있을 정도였어요.가로 길이도 세로 길이도 넓어 앉아서 쓰면 들어가기에 충분했을 거예요.

여기가 볼풀 배수공인데, 평소에는 막혀 있기 때문에 누수는 없습니다.또 아이의 힘으로 열 수 있는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쓰면서 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확실히 어린이 안전 특별법을 기본과 지켜서 만든 제품은 달라도 다르다는 느낌이었지요.또한 장난감만 나란히 놀 수 있는 일반 볼풀과는 달리 방수도 100% 마감되어 있어 모든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성도 굿이었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공을 풀고 놀기도 하고, 더 어린 아이들의 경우 촉감 놀이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또한 미끄럼 방지 기능도 있기 때문에 어린이가 안에서 넘어지는 일도 특별히 없어 안심입니다.

탄탄한 이너패드도 만족스러운데 보통 조금 힘줘서 당기면 맥아 없이 찢어지는 것도 보고 이것도 그렇게 될까봐 걱정했거든요~ 근데 이게 어른이 힘을 많이 줘서 아무리 당겨도 튼튼한 게 보이는 내구성도 참 좋다고 생각했어요.

가드 쪽에는 합판이 들어 있어서 아장아장 걷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이걸 잡고 매달려도 무너지지 않고 똑바로 버틸 수 있습니다.

엄마의 숙명 같은 뒷감당도 시간이 편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크레파스 등으로 낙서를 해도 물티슈로 쉽게 지워지는 소재여서 한바탕 고생을 덜 수 있었어요.사용이 끝난 후 이너 패드를 한 번에 가지고 이물질을 버린 후 본체와 함께 접어 두기만 하면 됩니다.
마침 지금은 특별 프로모션까지 진행하고 있어서 2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만.그동안 여러 가지 유아제품을 써봤는데 부모인 제가 더 만족할 수 있는 건 이것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볼풀장에서 고민 끝에 사갔는데 정말 후회는 없습니다^^
국내 최초 항균 풀장 겸 볼풀장 bi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