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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려면 공부해야 되는 증권방송을 잘 듣고

.허리찜질기. 2022. 3. 20. 01:21

 

시간이 날 때 증권방송을 본다.시간이 지나도 다시 볼 수 있는 유튜브로 주로 시청하는데 주식투자에 확실히 도움이 된다.그러나 맹신은 안 된다.방송사마다 출연자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이들이 예견하는 시장 상황, 종목 분석 등에서 차이가 난다. 그도 그럴 것이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우선 시청자들은 어떤 경제방송을 많이 보는지 보자.

유튜브 기준으로는 한국 경제TV가 가장 많은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다. 업력이 오래됐다는 점과 내용상 가장 잘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그다음은 매일경제TV다. 한국경제TV와 함께 경제전문방송으로 출발했다가 MBN이라는 이름으로 종편으로 진출했다. 종편이 정착되자 다시 경제 TV를 만들어 매일경제 TV를 회복시켰다. 그러나 공백이 있어 한국경제 TV에 뒤지는 듯하다.뒤늦게 출발한 경제방송 가운데는 머니투데이 방송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듯하다. 그 다음은 이 데일리 방송이다. 서울경제TV 등은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방송 수준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한 것 같다.그럼 많은 사람들이 경제방송을 통해 주식투자에 대한 지식을 얻고 정보를 얻고자 한다. 이들 방송에 출연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선전을 위해 주로 출연하는 사람들이 많다. 증권사 직원들이 이들이고 투자자문사 대표 또는 소장이라는 사람들이다.이런 전문가들도 모두 투자수익률이 좋을까. 왜 그들은 그러한 정보를 방송에서 말하는 것일까. 모두 그들에게도 이익이 있으니, 아닌가 싶다. 단순히 방송 출연료를 보고 나오는 일은 없을 것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나왔는데그들이 얘기하는 정보는 분명히 도움이 돼 나보다 더 공부하고 얘기할게 그러나 이들의 공부, 분석이 모두 정확하다고 할 수는 없다. 전문가라는 사람마다 한 기업에 대한 시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야 주식을 사고파는 사람이 존재한다. 아주 부정적이고 긍정적으로만 보면 매매가 일어날 일은 없기 때문이다.그래서 이들이 말하는 정보를 소화하고 판단은 내려야 한다. 그들의 말을 따라하다가 실패한 적이 많을지도 모른다. 그 사람들이라고 해서 어떻게 매번 나를 맞을 수야 없지?

특히, 이러한 폭락은 그들 대부분이 잘못된 추측임에 틀림없다. 주식은 예상의 영역이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얼마나 잘 예측하느냐에 따라 주식 수익률은 확실히 달라질 수 있다.이시간에도통칭전문가라는사람들은이방송,저방송에서자신의생각을이야기하고있다.기억해야될내용이나지나친내용들은모두내가판단해야된다.그들이 하는 말을 맹신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 내가 공부해야 한다. 그들의 말이 도움이 되고, 당기는 것을 제외하고는 더할 수 있는 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오늘도 공부해야 한다.주식시장, 그 어느 경쟁보다 치열한 곳이다.왜! 돈이 오가니까내가 지금 잃고 있는 돈이 누군가의 주머니에 들어 있다고 생각한다면 알아차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