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경기 기록: 손흥민의 활용법 차이는? ●무리뇨 vs 콘티, 토트넘 첫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안토니오 콘테가 부임해 토트넘에서 10번째 경기를 마쳤습니다.사우샘프턴과 1 대 1로 비긴 뒤 프리미어리그에서 무패 행진은 계속했습니다.
2년 전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2019년 12월 당시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후 치른 10경기의 기록을 정리한 것이 남아 있습니다.

무리뉴 감독의 승률은 비슷하지만 실점 부분에서 콩테와 무리뉴는 정반대의 기록을 썼습니다
무리뉴는 그의 전임 포체티노 감독 축구와는 전혀 다른 축구를 했어요.콘테 역시 전임 누누 감독과 180도 다른 축구를 했습니다.

누누산토 감독은 흥미롭게도 중간에 부임한 것 같고 지난 감독이 시즌을 치른 경기 수도 마찬가지입니다.포체티노도 19/20시즌 경질전까지 17경기의 누누상투도 21/22시즌의 17경기를 마쳤네요.중간에 코로나 이슈에서 휴식기를 보낸 것도 비슷해요.
그래서 무리뉴와 콘테 감독의 10경기 비교가 더 흥미롭다고 생각해요.
주요기록 비교 무리뉴기록 컨티 6승 1무 3패 승 무패 6승 3무 1패 2.31.71경기 평균실점 클린시트 2.10.93경기 컨티가 이끄는 토트넘의 실점이 극적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클린시트 경기도 3경기나 있어요.
이는 전임 누누 상트 감독(1.47실점)에 비해서도 훨씬 낮은 평균실점입니다.
스리백을 단단히 만들어 일가견이 있는 콘테 감독이 토트넘에서 빨리 정착했다고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만 공격력은 조금 떨어졌습니다.무리뉴 감독 때는 10경기에서 무려 23골이나 넣었어요.콘테 감독의 토트넘은 21골을 넣었습니다.
큰 차이는 없지만 사우샘프턴 같은 경기는 유감이에요.10명이 뛰었는데 추가득점을 하지 못해 답답해 했어요.
점유율 부분이 흥미로웠어요.무리뉴 감독의 10경기 평균은 50.45%, 콩테 감독의 평균 점유율은 50.8%였습니다.큰 차이는 없어요.
패스 성공률, 하지만 패스 성공률이 확실히 달랐어요.무리뉴 때 10경기 평균은 78.6%였습니다.하지만 콘티의 10경기 평균은 83.1%였죠.약 4.5%상승했습니다.* 컨퍼런스 리그 경기는 패스 성공률이 없으며, 컨퍼런스 리그 경기는 8경기 평균입니다.
무리뉴 시절 가장 높은 패스 성공률 경기는 올림피아코스전으로 86%였지만 콘테 감독 때는 91%나 됐습니다.지난 번 크리스탈 팰리스 앞이었어요
가장 낮았던 경기도 무리뉴는 뮌헨전 때 70%에 불과했지만 콘테는 리버풀과 브렌트포드전의 76%였습니다.
골키퍼가 롱 킥을 하는 경우가 많았던 무리뉴 시절과 달리 컨티(conte) 체제에서는 골키퍼부터 빌드업을 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두 감독의 철학은 비슷해요.효율적으로 승리를 생각합니다.하지만 경기를 운영하는 방식이다.즉, 어떤 패스를 자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패스 성공률에서 차이가 컸던 것 같아요.
▲ 손흥민의 활용법= 국내 팬들의 최대 관심사 손흥민. 손흥민의 히트 맵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무리뉴 감독 시절 손흥민의 히트 맵입니다19년 12월에 있었던 울버햄프턴전입니다.왼쪽 측면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 보이나요?

무리뉴 감독의 11번째 경기인 리버풀전입니다중앙으로 이동을 해왔습니다만, 짙은 붉은 점은 왼쪽에 있습니다.
한편 콘티(콘티) 체제의 손흥민은 어떨까요.

리버풀전 히트 맵

손흥민 손흥민 전 히트 맵 콘테 감독 취임 후 8번째 리버풀전과 10번째 사우샘프턴전 히트 맵입니다. 보다 공격적으로 활동하고 왼쪽 측면뿐만 아니라 중앙으로도 많이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손흥민을 보다 공격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왼쪽면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중앙으로도 많이 이동하는 프리롤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보다 공격적으로 활용했기 때문에 리그에서 4경기 연속 골도 성공했습니다.
콘테 감독이 앞으로 토트넘에서 성공할 지 실패할 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점은 무리한 수비 조직력을 갖추고 손흥민 선수를 더욱 공격적으로 활용한다는 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