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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은 언제나 가슴이 설렌다. 김희재 가수님
.허리찜질기.
2021. 4. 18. 04:57
나에게 프롬이란.. 항상 심장이 뛰는 설레임... 그 설레임으로 매일 카페에 들어온 나...
어느 순간... 오래 기다려야 했던 프롬... 그 프롬이 오랜 기다림 끝에 오늘 드디어 왔습니다.기다린 만큼 그 프롬을 몇 번이나 반복해서 읽었어요.
오늘 뜻깊은 날이니까 프롬이 올 것 같았는데~ 생각했는데 설마... 아니겠지...생각.....그러면서 오는구나...
고마워. 프롬 남겨줘서...프롬에 반짝반짝 빨간 N을 붙여줘서 정말 고맙습니다카페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0년, 20년 같이 손 잡아요모든 날, 모든 순간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