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해봤는데 편도결석 제거

평소에 비염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런데 갑자기 목 뒤에 진물이 흐른 것처럼 물감이 나오더니 갑자기 입냄새도 나더라고요.

처음에는 추워서 그런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뭔가 낀 것 같은 불쾌감과 구취가 더 심해지는 거예요.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해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 알아봤는데 이것도 다 편도결석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이것은 편도선의 작은 구멍에 미세균이나 음식찌꺼기가 쌓여서 노란 알갱이가 되는 것을 의미한대요

이게 생기면 이렇게 심한 악취를 유발한대요.

크게 기침을 하거나 양치질을 하는 도중에 자연스럽게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낫기 어렵거든요.

이 알갱이가 생기는 원인부터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보통 콧물이 뒤로 밀려서 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됐거나 피로가 쌓여서 몸이 약해져서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구강이 청결하지 않을 때에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것이 있다고 해서 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 답답한 이물감과 구취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 불편한 부분이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먼저 저에게 해당하는 이유를 파악한 다음에 고쳐야 할 부분은 개선을 해 드리고 혼자서 편도 결석을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찾아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꾸준히 해오다 보니 지금은 전보다 훨씬 좋아졌어요.

입안이 건조하면 균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며 마른 것을 피했습니다.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대신 물을 자주 마시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음주와 흡연도 삼가하고 있어요.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분해되어 체내의 수분도 빠지기 때문에 마시지 않는 것이 좋고, 담배는 입안의 온도를 올리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잘못된 행동을 고치고나서 본격적으로 없애려고 노력해 보았습니다.

면역력 키우기

몸이 약해졌을 때도 멋있다고 생각해서 쉴 때는 최대한 푹 쉬어서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일을 좀 줄이고 틈틈이 쉬면 튼튼하게 체력이 회복되더라고요.

또한 적절한 수면 시간도 취하고 있는데 이것만으로도 몸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가벼운 운동도 병행하면 더 좋다고 해서 좀 날이 풀리면 같이 해보려고 해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다

입 안이 마르지 않도록 계속 물을 마셔주는 게 좋대요.

게다가 편도 결석이 생기고 얼마 되지 않은 가벼운 상태의 경우는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 해소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평소에 잘 안 먹던 물을 열심히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만큼 간단한 편도 결석 제거 방법은 이제 없을 것 같아서 하루에 2리터 가까이 마시고 있습니다.

면봉으로 뽑다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면봉을 이용하는 것이었어요.

이게직접눌러서나오는거라서처음에는조금무섭기도했지만지금은적응해서제일간단하게하는일중에하나입니다.

다른 것은 주기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지만 이것은 금방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그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먼저 거울을 보고 위치를 확인하고 면봉을 이용하여 주위를 조심스럽게 눌러줍니다.

단, 이래도 너무 많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잘 나오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근데 그럴 때 너무 무리하게 힘을 주어서 억지로 편도결석 제거를 하려다가 피가 나거나 상처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럴 때는 포기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구강 청결제 사용

마지막으로 없애기 위해서 공부한 것은 글쓰기예요.

칫솔질만으로는 작은 이물질이나 세균을 전부 없애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해서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목구멍 속까지 헹구는 것이 좋다고 해서, 자극이 없는 피부에 좋은 것을 찾아서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특히 녹차, 차조기, 클로브, 자작나무 등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다른 것들에 비해 훨씬 순해서 아이들이 써먹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게다가 프로폴리스도 포함되어 있고, 이것이 입안의 균이나 찌꺼기와 결합하여 배출되는 것입니다.

10ml 정도 입에 머금고 목까지 닿아요.

정말로 토해내면 이빨로 제거할 수 없는 불순물이 나와요.

이렇게 유해균을 모두 배출하게 해주셔서 편도결석 제거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시는 못하게 예방도 해주셨습니다.

이것을 없애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복되는 것을 막는 것이 더 우선이라고 하는데, 이런 부분을 다 관리할 수 있는 거예요.

또 자극적인 걸 줄여서 만들어서 그런지 화하거나 매운 게 적어서 부담 없이 쓸 수 있어서 좋아요

그것에 인공적인 향이 없이 자일리톨이 첨가되는지, 상쾌감은 오래 지속되거든요.

상쾌하고 촉촉하게 유지해줘서 더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편도 결석 제거를 위해 노력했고 지금은 좋아졌지만 다시 할 수 있는 일이 없도록 지금까지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저처럼 냄새가 심한 알갱이로 고민하고 있다면 본인에게 맞는 것을 찾아서 하루빨리 나아지길 바랍니다.

직접 해본 걸 마지막 정리.

1. 잘못된 생활습관 고칠 것 - 금주와 금연이 필수

2. 몸 건강 잘 챙긴다 - 푹 자고 쉬는

3. 물을 많이 마신다 - 조금씩 나눠서 꾸준히

4. 면봉을 이용하여 뽑는다 - 자극이 되지 않도록 부드럽게

5. 구강청결제 써보기 - 종류가 다양하지만 순한 쿨티.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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