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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도 숨길 수 없는 책 노한나 Hanna 시즌1 미드 리뷰카테고리 없음 2021. 5. 28. 23:12
#한나 #한나 #한나시즌1은 특별하게 자란 소녀의 생존투쟁과 그것을 가로막는 음모를 그린 #액션 #성장 #하이틴 #미드다.
스포가 있어요
에릭(조엘 킨나먼)은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다. 양심에 따라 손을 떼다 대가는 잔혹하다. 100킬로 이내 두 숲밖에 없는 동굴에서 어린 핏덩어리를 16년? 이젠 키워야 했다.그냥 키운 것도 아니다.철저히 훈련시켜 생존 기계와 훌륭한 전사로 만들었다.문제는 월경. 소녀는 여자가 된다.아빠도 모르게 나랑 사귀어줄래?딸림 맞음 뭐야?대형 통신용 안테나에 엎드려 별자리 읽기.좋아 대가는 잔인해. 한나(#EsmeCreedMiles)를 노리는 적이 쫓아온다.도망가야 돼.어디요? 사방에서 모여든 적이 아버지를 사살하는 마찰 나한나가 항복한다.도우세요. 기만 전술. 아빠에 집중된 병력을 자신에게 오게 쵸죠은헤 아버지를 구하고 준 뒤 자신을 얻으려는 사람들의 정체를 파악한다. 마리사(#미래유에노스)는 CIA 간부 정도 되는 것 같아한나가 연관된 작전이 실패한 전력이 있다.(플롯이 치밀하지 않다)한나가 회수됐다는 말에 달려간다.한나는 '마리사'를 요구하고 있다.마리사는 대타를 투입한다. "(이 세계는 작전과 거짓이 동의어다.) 한나는 대타의 목을 베고 탈출한다. 액션은 기대 이하다. 문을 열고 나온 건 사막한 영국 소녀가 망설이고 있다.안녕하세요 (지긋지긋) 우리 가족 본 적 없어? 소피(#Rhianne Barret o)가 한나와 연결된 시퀀스가 가장 재미있었다.맞아, 이 미드는 2011년 개봉한 영화 한나를 그대로 재현한 드라마다.시즌1을 8화로 구성하고 시즌2도 제작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도대체 뭘 믿고 미드 팬이라면 익숙해져 있다 일지도 모르는 #아마존프라임비디오작품이다.아무리 봐도 '그거' 같아 엘릭은 알몸에 기름을 바른 뒤 독일로 건너가 팀을 구성하는 데 앞서 말했듯이 음모론의 플롯은 취약하다.한나를 노리는 조직의 목표도 모호하지만 에릭의 목표도 모호하다.16년간 심학규처럼 한나를 키운 게 이 때문이었단 말인가.아니 이 모든 사단이 일어났다것은 한나가 소녀에서 여자로 넘어가면서"남성"을 밝혔기 때문이다.에릭이 좀 더 차분하게"여자"가 되는 한, 나를 예상하고 준비하고 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사실은 그냥 숲에서 나오고 도시에서 평범하게 살고 있으면 좋은 일이다. 마리사가 관여했던 유트랙스는 더 이상한 나와 무관한 프로젝트가 돼버렸으니까땅이라도 알아보러 갈까~ 우여곡절 끝에 한나는 아버지를 만난다.차츰차츰 자신의 실체를 알아가다.에릭은 아버지가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어머니가 누구이고, 자신은 특별히 계발된 존재라는 것까지.하지만 한나를 괴롭힌 진실은 하나다.능력을 재정의한 비정상이라는 것이다. 한나는 고아다.어머니, 아버지, 동생으로 구성된 가족이 있었으면 하는...하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그것이 한나에게 주어진 비정상이다. 한나는 시아버지와 손을 잡고 연어처럼 거슬러 올라간다.자기가 태어난 곳으로유트랙스 기지에서 한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꽤 즐거웠던 모양이다.겉으로 보면 정이 상당히 밝은데 그럴 것 같은 건 두 사람의 경우 '킬링'에서 함께 공연한 적이 있다.둘의 진면목을 알고 싶다면 킬링 추천. # 에스메클리드 바이러스에 주목해야 할까? 어쩌면 그날은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 천둥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호우였다. 가화는 거리에서 비를 맞으며 울었다. 별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도 아니다. 다만 이런 생각은 했던 것 같다. 울지 못하는 이유가 뭐냐고 뇌관은.. blo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