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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일호 트로트 레전드' 선후배 대결해?! ♬트로트 파이터 가수 진주 문희경 나이 김영일카테고리 없음 2021. 6. 3. 18:15
트로트파이터에서 이날 '진주'는 고음의 종결자, 가창력의 최고봉 수식어에 맞춰 등장 전부터 심상치 않은 포스를 발했다. 아이유 3단 고음을 넘어 7단 고음을 선보이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가수 진주 나이 80년생 42세 이어 진주는 김수희의 '애모'를 선곡하고 가슴을 울리는 음색과 명불허전의 가창력으로 감탄이 깃든 무대를 완성시켰습니다. 이를 지켜본 트로트디바 김영임씨는 뉴욕에서 음악감상을 한 것 같다. 애모가 새롭게 들렸다며 R&B 느낌이 물씬 나는 신선한 트로트의 세계에 빠진 느낌을 남겼다고 말했습니다 과연 파워 가창력의 소유자인 진주표 트로트는 어떨지 귀 휴양지 무대에 기대가 더해졌어요. 하지만 진주의 대결 상대는 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실력자로 진주를 긴장시켰다고 하던데요. 그는 진주 히트곡에 비유하며 괜찮지 않다고 선전포고했고 이에 질세라 진주도 내가 선배잖아. 너무 후배라 보이지 않는다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결 상대는 진주와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고 전해져 그의 정체를 알고 싶어합니다. 이어 등장한 배일호와 김영임은 등장부터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출연진을 일으켜 세웠다고 합니다. 이어진 레전드들의 신경전도 불꽃이 튀었습니다. 배일호는 후배 김영임에게 "선배 이기는 게 자랑이 아니다"고 호되게 비판했고, 김영임도 "너무 무섭다. 하지만 지지 않겠다고 단호히 응수했다고 한다.배일호의 나이 57년생 65세 김영임의 나이 65년생 57세 자존심을 건 그들의 대결은 바로 용호상박이라고 하는데요? 코로나 19에 지친 전 국민에게 힘을 주려고 배·일 수호의 포효와 모두를 세운 김·영임 소리 있는 무대가 펼쳐지고 아무도 대결의 결과를 예측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둘은 상상을 초월한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승부에 욕심을 냈다고 말해 흥미를 끌었다. 문희경은 65년생 57세와 문희경은 리틀 송가인 강신비와 이날 맞대결을 벌여 40년이 넘는 무대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