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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이 좋아하는 콘텐츠 프로필 사진 넷플릭스 UIUX 분석 (1)
    카테고리 없음 2021. 7. 13. 22:27

    넷플릭스 UIUX 분석 (1) : 당신 좋아하는 컨텐츠의 프로필 사진 크리스마스가 다가온 연말, J에게 소개팅이 들어왔다. H군의 프로필을 본 J는 상대가 상당히 마음에 들어, 담당자에게 H군은 어떤 스타일의 이성을 좋아하는지, 자신의 사진 중에서 무엇이 가장 좋은지 등을 물은 후, 연락을 취하기 전에 자신의 SNS 프로필을 재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카카오톡이든 인스타그램이든 우리는 프로필을 통해 '첫인상'을 표현하고, 우리의 취향을 포착한 누군가의 프로필에는 시선을 사로잡아 클릭을 유도하고, 어쩌면 꽤 오랫동안 머물게 만들죠.
    이렇게 클릭을 유도하는 프로필은 대표적으로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서도 많이 활용되는 일종의 마케팅 기법입니다. 플랫폼 기반 서비스는 "사용자를 플랫폼에 얼마나 오래 머물게 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하고 있습니다. 올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 '넷플릭스 프로필(썸네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름이 무엇입니까?- 프로필의 정석 - 대표 이미지와 제목, 앞으로 저희는 누군가를 사로잡을 미션을 받겠습니다 보여드리고 싶은 게 많겠지만 처음부터 너무 많이 내면 부담스러울 거예요. 따라서 우리는 가장 매력적인 모습을 골라야 합니다.

    드라마 [스타트업] 뽀스타
    드라마 [스타트업] 넷플릭스 포스터

    넷플릭스의 썸네일을 보면, 기존 컨텐츠의 포스터보다 매우 단순한 형태로 디자인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의 구성은 크게 캐릭터, 제목, 익스프리렌비주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어떤 포스터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죠?콘텐츠의 주인공 대부분이 한두 명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제목의 디자인은 스토리를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컨텐츠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익스플레인 비주얼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네가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일단 9개 정도 준비해봤어.: 사용자를 위한 맞춤형 포스터 디자인을 여러 번 나누어 본 대화를 통해 우리는 상대방의 취향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로맨틱한 취향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렇다면 어떤 디자인의 포스터가 그녀의 눈을 더 빨리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넷플릭스는 콘텐츠마다 다양한 버전의 포스터를 제작합니다. 넷플릭스를 보시면 같은 콘텐츠라도 추천화면으로 보여지는 포스터의 이미지와 직접 검색하여 찾은 포스터의 이미지가 다르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컨텐츠인 「이상한 이야기」의 경우, 최저 9 종류의 포스터가 유저의 취향에 맞추어 표시된다고 합니다.
    명작이라고 하는 '어바웃 타임'도 여러가지 버전의 포스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로맨틱한 취향의 그녀에게는 두 번째 포스터가 더 눈에 들어오지 않을까요?

     

     

    아직 준비는 못했는데 좀 더 함께해 줄래?: 부재로 인한 사용자의 실망에 대처하기

    넷플릭스에는 없다 [사랑의 온도]
    [사랑의 온도] 주인공인 배우 서현진 씨의 작품이 등장합니다

    넷플릭스를 포함한 OTT 서비스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추천받은 컨텐츠를 보는 것에 들떠있어서, 검색했는데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이 때, 넷플릭스는 절대로 「존재하지 않는 컨텐츠」라고 하는 워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애당초 없었던 게 당연한 것처럼, 오로지 같은 배우가 나오는 다른 작품이나 비슷한 장르의 작품을 추천해주죠.

    물론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서 바로 넷플릭스에 나가서 다른 OTT 서비스에 가입을 하거나 유튜브에서 구매해서 시청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누군가 추천해 준 성의를 보고 비슷한 작품을 아무거나 클릭을 해봅시다. 그런 식으로 넷플릭스는 사용자를 좀 더 오래 플랫폼에 머물게 합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UIUX 디자인의 프로필 역할을 하는 '썸네일'에 초점을 맞춰서 분석해봤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프로필에 끌리시나요?2020년 비대면 시기에 우리 공간을 보다 활기차게 넷플릭스의 지속적인 행보,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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