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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의사의 남편 이비인후 인후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카테고리 없음 2021. 7. 29. 22:31
아나운서 출신 서현 진이 일상의 생각을 전했다. 서현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에 한두 번은 꼭 포스팅해야 속이 후련해지는 내가 SNS 중독인가. 그 무시무시한 관자일지도! 좀 오버해서 인스타그램에 올리려고 애쓰는 것 같기도 하고 나만 그런 게 아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SNS의 무서운 역기능도 인정해서 나도 무척 조심하는데"라며 한 구절을 인용해 SNS를 즐기는 이유를 전하며 자신의 생각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짓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한 서현진은 2019년 11월 아들을 낳아 육아의 일상을 SNS에 올리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방송인 서현진 숨쉬기 아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을지부 아이가 미는 표정이다. 마음에 안 드시면 입안 가득 표현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어느새 눈에 띄게 장남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서현진은 요즘 매일 해가 지면 동네 놀이터에 나가 30분씩 놀고 있는데 귀찮지만 다녀와서 목욕을 하면 떡이 실신해 너무 만족스럽다. 이 더위도 끝장이 있겠죠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출신의 서현진은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아들을 뒀다. 현재 요가 강사로 활약중이다.
서현진이 다이어트 중단을 선언했다. 지난 22일 아나운서 출신인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한 한 끼.하지만 많을 정도로 먹은 한 끼」라고 썼다.
이어 너무 맛있어 얼른. "다음 주까지 다이어트 잠정 중단 선언" 폭염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은 혼밥이 아니다 #엉뚱한 선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음식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한 맛집을 찾아 식사하는 모습이다. 고기덮밥부터 풀코스까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요리를 즐기며 서현진은 마침내 다이어트 중단을 선언해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서현진은 2017년 5살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해 2019년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미스코리아는 영광스러운 추억으로 앨범에 간직하고 이제 공영방송의 신인 아나운서로서 새롭게 정제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2001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지난해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서현진 씨(25)가 최근 주간 국제뉴스 매거진 지구촌 리포트(토요일 오전 7시 35분)와 영화정보 프로그램 출발 비디오 여행(일요일 낮 12시 10분)의 진행을 맡았다. 봄 개편에 따라 '지구촌 리포트'에서는 진행자 김상은 부장과 함께,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선배인 박경주 아나운서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하게 됐다.
그는 일찍부터 미스코리아 대회를 통해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은 경험이 있는 만큼 신입사원답지 않게 어른스럽다. 서울예고 출신(고전무용과 발레 전공)으로 이화여대 무용과 3학년에 재학 중이던 2001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송과 포토제닉상을 받았고 국제대회인 미스월드 선발대회에 출전해 베스트 드레서상을 받았다. 이어 하이트맥주 등의 광고에도 출연했다. 이런 다양한 경험을 쌓은 탓인지 다소 무뚝뚝한 첫인상과는 달리 말솜씨가 매우 유려하고 씩씩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임을 일부러 강조하거나 욕심을 부리지 않고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두루 인정받는 겸손한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것이다. 보도나 연예 분야에 잘 어울리는 2색 아나운서가 되는 것이 현재 마음에 두고 있는 목표다.
미스코리아는 영광의 추억으로 앨범에 간직하고 이제 공영방송의 신인 아나운서로서 새롭고 정밀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2001 年 … entertain.naver.com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서현진이 예비신부가 돼 백년손님 스튜디오를 찾았다. 24일(목) 밤 11시 10분부터 방송되는 SBS 드라마 '달링이야-백년의 손님'(이하 '백년의 손님')은 MC 김원희-손대현의 '염전강제소환 특집' 2편과 마라도의 사위 박형일과 해녀 장모 박순자, 천하장사 이만기와 제리 장모 최의득의 줄거리로 구성됐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전직 아나운서 서현진이 예비신부로 출연해 상견례를 하기 전 백년손님 출연부터 서두른 이유를 공개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결혼을 100일 앞둔 서현진을 소개하자 패널들은 아직 청첩장도 나오지 않았을 텐데 너무 성급하게 출연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서현진도 사실 아직 상견례도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김원희가 "'백년의 손님'에 출연하면 이제 빠질 수 없다"고 말하자 서현진은 "그럴려고 나왔다. 뽑지도 못하게 하려고 나온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원희가 "보통 결혼 3개월 남으면 마음이 싱숭생숭한데, 서현진 씨는 결혼의 감격에 빠져 있는 것 같다"고 말하자 서현진은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왜 안절부절못해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패널들은 "가만히 보니 남편을 제쳐놓고 아무것도 못 하게 하려고 나왔구나"라며 서현진이 '백년의 손님'에 출연한 의도를 간파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현진은 결혼까지 100일 남았는데 사실 사귄 지 100일도 안 됐다. 아무 것도 준비가 안 된 상태야. 백년의 손님 출연을 시작으로 결혼 준비도 시작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에 패널들은 백년손님에 나섰으니 이미 결혼준비 80%는 한 셈이라며 결혼준비를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서현진은 이비인후과 전문의 예비신랑을 공개하며 부러워했다.
아나운서 출신 서현 진이 가을 산책을 만끽했다. 서현진은 27일 오전 개인 SNS에 요즘 날씨는 정말 별일 없이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추석 선물로 들어온 탄수화물과 당분이 가득한 아침을 먹고 동네를 산책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이어 오른쪽 골반과 발목이 아파 아이를 아버지가 안고 계신다. 이제 곧 안아줄 수 없을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담당 도수치료 선생님이 자연분만한 엄마는 치골결합이 뒤틀린 경우가 많아 골반에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그러면서 집에서 양 무릎 사이에 적당한 크기의 공을 끼고 조이는 연습을 수시로 해 준다면 정렬에 도움이 된대요. #아직 한번도 안 해봤던 #마을산책 #가을아 천천히 가라는 소식까지 지인에게 전해 줬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서현진은 마스크를 잠시 벗고 가을 공기를 마시고 있다. 남편은 아들을 안고 듬직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서현진은 2017년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11월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