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알파랜슨 세미나의 후기 배우 문정희와 반려견 마누 이야기,

세미나 유튜브썸네일 7월의 3번째 무료기획 세미나는 배우 문정희와 반려동물 아내 이야기:배우 문정희의 시선으로 함께한 반려동물과의 영원한 찰나입니다.제가 본 세미나 중 처음으로 배우가 초대되어 진행된 랜선 세미나! 소니 코리아의 마케팅력은 어디까지인가!?배우가 나와서 그런지 평소 세미나보다 더 흥미있게 시청한 시간이었고 염호영 작가가 촬영한 결과를 보면서 뭔가 아련하고 따뜻하고 힐링되는 웃음이 나오는등 많은 형용사가 뿜어져 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그럼 배우 문정희와 염호영 작가의 사진 이야기를 들어볼까요?2021.7. 7 소니 알파 랜선 세미나 후기 배우 문정희와 반려견 마누 이야기 산책 스냅과 화보 촬영을 리뷰하고 배우 문정희와 반려견 마누를 셀럽의 시선으로, 비치는 피사체의 시선으로 재해석하는 시간

[소니 알파 랜선 세미나를 다시 보러 가기] 아직 세미나를 안 보신 분이라면 시간 내서 꼭 한번 보세요~본 세미나 내용에 들어가기 전에 염호영 작가와 배우 문정희는 누구인가? 프로필을 확인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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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호영 작가 소개]

펫을 사진에 담는 펫 포토그래퍼 오디너리 독 스튜디오 운영

https://www.instagram.com/hyypic 팔로워 4,514명, 팔로잉 1,626명, 게시물 1,420개 - 오디너리 독스(@hyypic)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www.instagram.com

[문정희 배우 소개]

2019 연기대상 여자여우조연상 (배가본드)2015 제24회 부일영화상 여우조연상2014 제34회 황금촬영상 심사위원특별상2012 제33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2021 타임즈 (주연)2020서치 (주연)2020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주연)2019 페가본드 (조연)

개인적으로는 작년에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했던 서치를 정말 재미있게 보면서 문정희씨의 매력을 다시 느낀적이 있는데 타임스에도 나와있으니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오늘도 럭키·드로·이벤트의 설명과 후기 이벤트의 응모 방법에 대해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세미나는 시작되었습니다만, 저의 메모리에 당첨된 분들은 정말로 부럽습니다. 과연 속도를 어느 정도 체감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과 부러움이. 저 많은 사람들 중에서 항상 익숙한 아이디가 나오면 정말 이름에 행운이라도 있을까..

그럼 본격적으로 세미나 내용을 다시 한번 훑어보고 복습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01. 배우 문정희와 반려동물 마누 소개 Oh! Dogs:Ordinary Dogs Studio실장이 촬영한 영상 08:36부터 시청

염호영 작가가 문정희씨에게 직접 소개를 요청하면 포털에 검색하면 되지 않을까 수줍어하던 모습이 드라마에서 보던 모습과는 또 다른 일상적인 모습이어서 더 친근하게 느껴져요. 옆집 언니 같은 거?

오늘의 주인공 애완견 마누 올해로 3살 반 골든리트리버입니다 02. 촬영장 스케치 영상 Oh! Dogs: Ordinary Dogs Studio 실장님이 촬영한 영상 08:36부터 시청

영상미가 너무 좋네요 ~영상이 나가는 동안 문정희 배우와 염호영 작가가 그날을 회상하면서 사진에 대한 이야기, 애완견에 대한 이해와 생각 등 세미나 내용과 함께 더욱 양념되는 이야기들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03. 촬영을 하게 된 계기 11:58부터 시청 염호영 작가가 제안했는데 왜 OK를 했는지.결론! 소니 카메라를 좋아하고 사진을 좋아하는 배우 문정희씨가 반려동물 사진을 이렇게 잘 찍는 작가가 있다고 해서 염호영씨의 인스타그램을 보고 찾아왔다고 합니다.그리고 카메라와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염호영 작가님의 사진은 애완견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어서 좋은 추억을 만들 겸 의리로 촬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오

허영 작가는 원래 오디너리 독스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애견을 키우는 사람이 미련 없이 강아지를 버리고 가는 것을 보고 애견을 키우는 사람에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애견과 인물을 함께한 사진을 찍지 않았는데 문정희 배우가 아닌 애견 마누의 엄마로 만나면서 애견에 대한 사랑, 긍정적인 에너지가 생겨 사진 촬영에 대한 제안을 했다.

소니랑산 세미나가 문을 연 뒤 지금까지 여러 차례 염호영 작가의 세미나를 들었는데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강아지만 촬영하는 이유를 이번 세미나에서 처음 들은 것 같아요. 특히 차를 타고 있을 때 스튜디오 앞에 개를 버리고 갔다는 이야기는 충격적이네요.04. 제한조건 : α1과 50GM만으로 촬영한다, 단 보정하지 않는다 18:21부터 시청

문정희 씨는 제한조건을 촬영했는데 첫 번째보다는 두 번째 보정 안 하기가 제한조건으로 받아들여진 부분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염호영 작가는 배우가 걸어온 길에 예의가 아니라 생각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실제로 보정을 해주길 원했던 문정희 씨. 배우들도 보정을 좋아한다는 사실.하지만 알파1과 50GM의 성능을 보고 놀랐다는 얘기다.05. 촬영장비 소개 21:45부터 시청 촬영에 사용된 장비는 바로 위에서 언급한대로 α1과 50GM입니다.

α1 자세한 제품 정보는 위 이미지 클릭!

SEL50F12GM 자세한 제품 정보는 위 이미지 클릭! 06.세트 : 크리에이티브 룩 [SH] 22:00부터 시청

이번 촬영에서는 제한 조건이 '보정하지 않기'인 만큼, α1로 제공되는 크리에이티브 룩의 설정을 현장에 맞추어 행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컨트롤 휠에 WB 색온도를 넣어 따뜻한 분위기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현장에서 수동으로 바로 조절할 수 있도록 대응했다는 점입니다.*이 기능은 화이트 밸런스가 아닌 WB 색온도라는 메뉴가 별도로 있다고 합니다.07. 배우 문정희의 시선 염호영 작가의 시선 24:06부터 시청

▒ 염호영 작가 숲으로 들어갈 때 첫 촬영 : 기본 픽처 스타일 스탠다드에서 촬영한 사진

촬영 전 3시간 동안 저희가 준비한 것들, 염호영 작가님과 촬영팀이 준비한 것들이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 염호영 작가 크리에이티브룩 [SH] : 색온도 - 차갑게 촬영한 숲이 사유지였으므로 촬영 3시간 전에 미리 촬영 스팟을 미리 답사하여 촬영 예정으로 둔 장소가 문제가 없는지 확인, 두 번째는 반려견이므로 관리되지 않는 숲에서는 예상치 못한 진드기가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 염호영 작가 색온도를 중간에 맞춰 촬영한 결과

염호영 작가

염호영 작가 소니 작가 네 명의 '네 빛깔의 시간' 책을 들고 촬영한 사진. 아파트의광고사진(?)빛이주변의나무나식물,문정희배우의파란색셔츠에반사되면서색온도가다를수있기때문에조명이나티셔츠컬러로보완하면좋다고합니다.

마누가 유니콘 인형을 가지고 놀면서 좀 시끄러워져서 제지가 들어갔어요

염호영 작가 '마누야, 수고했어'라고 위로하는 문정희 배우의 모습

먼저 찍은 사진은 순수하게 카메라로만 촬영해서 사실 카메라가 다 찍어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염호영 작가님. 촬영하면서 얼굴에서 나뭇잎의 반사를 없애고 싶어 위의 사진에 표시된 '굉장히 유명한 조명감독'과 마찬가지로 조명을 이용한 사진을 촬영하기 시작했습니다.여기서 신기한 것은 세 사람 모두 서로 인연이 있고 알고 지냈다는 점이었습니다.인사만 하고 마무리한 조명 감독님 이참에 조명 좀 들어주세요 하고 무심코 촬영하게 되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

염호연 작가 조명감독이 각도를 맞춰준 결과 조명을 어디서 어느 각도에서 주느냐에 따라 사진의 색깔이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주었다.조명이 빛을 덮어서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집중되는 빛 느낌으로 사진이 확 돋보이는 느낌입니다.

현장 스케치컷

염호영 작가

염호영 작가가 이곳에서 나무 위에 앉아 촬영하려다 앉을 자리에 옷이 더러워질까봐 염호영 작가가 천을 깔았는데 문정희 배우는 자연스럽게 쓰러진 나무에 앉아 촬영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며 천을 깔지 않도록 했다는 스토리가 담긴 사진.

조명 감독님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현장 스케치

▒ 염호영 작가 크레이티브룩 [FL] 결과 여기서 마누의 표정이 같다고 대화방에서 얘기가 나왔는데 그 이유가 사진 촬영 전 마누가 뛰어다니는 모습을 촬영하느라 마누가 피곤했다고 합니다.그래서 애완동물 사진을 촬영할 때 어떻게 하면 표정이 잘 나올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문정희 씨가 조언을 해줬어요.

조명감독님께 톱뷰에 맞춰달라고 주문해서 찰칵!

염호영 작가

염호영 작가 마지막 사진 진애답게 아련한 서글픈 따뜻함이 묻어나는 마지막 사진. 반려견이 없어서 저는 딸의 사진을 이렇게 남겨봅니다.세미나 후기...

작가 염호영 씨가 세미나 시작 때 했던 말 중 배우 문정희를 만나면서 느꼈던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꼈다는 말이 세미나를 시청하면서 어떤 의미였는지 잘 알게 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세미나 시간이었습니다.

반려동물은 없지만 동물 좋아하는 제가 대리만족을 하게 되고 보면서 점점 미소 짓게 해주는 배우 문정희 씨의 반려동물 이야기와 철학과 같은 멋진 이야기도 해주셔서 문정희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생이야기 강의 시간이 되어서 정말 소니랑산 세미나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다다익선의 세미나입니다.

요즘유퀴즈,집사부일체프로그램을통해서남의삶과삶에대한이야기를듣는인문학시간이포스트코로나로인해서더욱경청이되는시점인것같습니다.이번 배우 문정희와 애견 마누의 이야기 세미나가 그런 점을 가지고 진행된 것 같아 더욱 좋았던 것 같아서 앞으로도 이런 세미나가 기획된다면 정말 좋겠다는 의견을 남기고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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