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군기지 F-35 전투기 추락사고 (200520) [항공사고] 미공군 에그린카테고리 없음 2021. 4. 17. 00:31
F-35 Has Crashed In Florida , Second Aircraft Loss For Eglin Air Force Base In Five Days 2020년 5월 20일 미 공군의 발표에 따르면 플로리다 팬핸들에 있는 Eglin AFB(에글린 공군기지)에서 비행 중이던 F-35 합동타격 전투기가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다행히 조종사는 탈출할 수 있어서 안전했습니다. 사건은 현지 시간으로 오후 9시 30분쯤 발생했고, F-35A는 일상적인 야간훈련 임무 중에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얼마 전 5월 15일 금요일에 F-2 랩터가 추락하는 등 일주일도 안 돼 기지 밖을 운항하던 전투기가 추락한 두 번째 사고입니다. 이번 추락사고는 F-35의 세 번째 추락입니다.Eglin AFB(에글린 공군 기지)는 많은 미국 공군기의 본거지입니다. F-35의 주요 훈련기지이자 최근 허리케인 마이클이 틴달 AFB(에어포스 베이스) 근처를 황폐화했고, Eglin AFB(에클린 공군기지)는 공군 전술항공기 공동체를 위한 무기 개발의 본거지가 돼 다른 개발임무를 지원하는 것까지 수많은 다른 임무를 갖고 있다는 미국 소식이 나오더군요. F-35는 현재 대한민국 공군이 도입 중인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입니다 2018년 3월 말 대한민국이 도입하는 F-35A 1호기의 출고를 시작으로 2019년 3월 29일 대한민국 공군의 전략무기로 운용되는 스텔스 전투기 F-35A 2대가 29일 한국에 처음 도착하여 F-35A 전투기 2대가 운용기지인 공군 청주기지로 안전하게 인도되었습니다. 2019년 7월 15일에 7, 8호기가 청주에 도착하여 2019.8.21 미국에서 공군 조종사 교육용으로 활용되던 3,4호기가 청주에 도착하였습니다.대한민국 공군은 2019년 10월 10일 국회 국정감사보고에서 연말까지 총 13대의 F-35A가 인도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2020년과 2021년에 각각 13대, 14대가 인도되어 40대의 전체 인수를 완료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