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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 뉴스' 주말 앵커 발탁 1700:1 경쟁에 진출한 실세 주시은 아나운서카테고리 없음 2021. 4. 20. 11:01
주시은 아나운서와 김연태 아나운서가 'SBS 8 뉴스' 주말 앵커로 시청자들을 만난다고 합니다SBS는 SBS의 간판 뉴스인 SBS 8뉴스의 주말 진행자로 김용태 앵커와 주시은 아나운서를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용태 앵커는 2002년 SBS에 입사해 사회부와 정치부, 경제부에서 현장 취재 경험을 쌓았습니다. 「모닝 와이드」나 주말 8시의 뉴스 앵커를 맡고 있었습니다.
SBS 22기의 주시은 아나운서는 오늘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 2016년 SBS에 입사해 스포츠 뉴스와 "접속! '무비월드', '돈월리스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와 소통했습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아카데미'를 다니며 2016년에는 170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아나운서가 되었습니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행복 바이러스를 전했습니다.경력이 길지는 않지만 높은 인기와 실력을 겸비한 점이 프랑스 축구선수 킬리앙 음바페와 비슷해 즈바페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김용철의 파워FM 고정 MC를 맡아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28일 오전 방송된 김영철의 파워FM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날주시은아나운서와김영철은'회사어'에대해서이야기를나누면서공감을표하면서또회식문화에대해서도공감을표했습니다.주시은 아나운서는 「나도 회를 먹지 못한다. 그래서 나의 회식문화가 바뀌었다. 고기가 아니면 한식으로 바뀌었다. 제가입사하면서회식문화가달라졌다고말씀을드렸습니다.
이날 DJ 김영철이 "아나운서가 안 되면 무슨 일을 하느냐"고 묻자, 주시은 아나운서는 "나는 막연히 방송국에서 일하고 싶었다. 아나운서가 아니더라도 방송국 어딘가에서 일하고 있지 않느냐고 대답했습니다 DJ 김영철은 "이번 주가 '씨네타운'의 마지막 DJ 주간"이라며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주시은 아나운서는 "아쉬운 한 주를 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주말 8시 뉴스 앵커 발탁을 언급하며 "너무 떨린다. 씨네타운과는 느낌이 다르다. 압박감이 느껴진다. 더 준비해서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멋을 냈다.